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라 사타린 데빌룩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작품 초반에는 라라-리토-[[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로 이어지는 삼각 관계가 주스토리가 될 것처럼 시작했으나,--[[니세코이]]-- 이야기를 거듭할 수록 어째 두 메인 히로인의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하루나는 한 때 [[카시와기 시호|모티브 막장설]]이 나온 데다가 캐릭터 자체가 소심한 성격 때문에 재미있는 내용이 나오지 않아 공기가 되어 버렸고, 대립의 한 축이 이런 데다 라라 역시 활발천연민폐 캐릭터라는 것만 빼면 다른 조연 여성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별다른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라 진부함도 작용하여 오히려 [[코테가와 유이]]나 [[금빛 어둠]] 같은 캐릭터가 치고 올라오면서 라라는 명색 약혼자라는 설정만 빼면 발명품으로 말썽만 일으키는 트러블 제조기로밖에 활약하지 못 하는 수준까지 전락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상당수의 서비스씬이나 유머러스한 내용의 대부분이 그녀와 어떤 식으로건 관계가 있기에 주연 히로인에서 결정적으로 밀려나는 수준은 아니었고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말그대로 조명빨을 받기도 했으며 애초에 트러블이라는 만화 자체가 그녀 없이는 성립이 안 되는 수준이라 독자들 사이에서 [[메인 히로인]]이라고 불리는 데는 별달리 이의가 없는 편. 간단히 얘기해 작중 등장인물 중 '''80%는'''--(네?)-- 라라 때문에 등장한 거나 마찬가지다. [[금빛 어둠]]은 라라와 결혼하게 된 [[유우키 리토]]를 제거하기 위해 지구에 왔으며 [[렌 엘시 쥬얼리아]]와 [[룬 엘시 쥬얼리아]], [[나나 아스타 데빌룩]], [[모모 베리아 데빌룩]], [[저스틴(투 러브 트러블)|저스틴]], [[기드 루시온 데빌룩]]은 라라를 찾아 지구로 왔다. [[텐죠우인 사키]]가 라라를 라이벌로서 의식하게 되면서 [[쿠죠 린]] 등의 선배 그룹들과도 접점이 생겼으며 [[코테가와 유이]]가 리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라라가 일으킨 각종 트러블 때문. [[미카도 료코]], [[키리사키 쿄코]], [[셀린(투 러브 트러블)|셀린]]등의 외계인도 라라가 없었으면 만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여기에 꼬리 물기로 금빛 어둠 때문에 지구로 오게 된 [[쿠로사키 메아]]와 [[네메시스(트러블 다크니스)|네메시스]], [[티어유 루나틱]] 등은 덤. 라라가 없었으면 [[사이렌지 하루나]]를 위시한 반친구 몇명만 나오는 상당히 담백한 만화가 되었을 것이다.(더군다나 지금 라라가 사라진다는 뜻은 약혼 취소, 즉 지구가 [[기드 루시온 데빌룩|기드]]로 인해 삭제됨을 알아줬으면 한다.) 트러블의 대부분 에피소드는 라라가 일으킨 소동에서 시작되는데 몇가지만 들자면 단행본 6권 수록 에피소드 중에서는 "모두의 기억을 지우고서 0에서 다시금 사귀고 싶다."면서 모두의 기억을 지우려고 했지만, '''라라의 발명품이 한두번 실패하는 게 아니다보니''' 다행히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의 엔딩으로 가지는 않는다. 다만 통한 사람이 한 명 있긴 했는데 바로 [[저스틴(투 러브 트러블)|저스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드 루시온 데빌룩|기드]]도 있다는 점, 잊지 말자.--이때 안 잊었다면 지구는 삭제 ㅋ--) 100화에서는 맞은 사람의 호르몬 균형을 깨트리는 로켓을 만들어서 가슴을 키우려다가 멀쩡한 남자인 리토를 여자로 만들어버리는 사고까지 치는 등등 하여간 무시무시. 161화에서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 엔딩 떡밥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눈물의 이별 엔딩이 될 거란 관측이 대세를 이룬다. 하지만 실상은 역시나 언제나처럼 일이 꼬여서 [[열린 결말]]에 가까운 상태로 종료. 이후 스핀오프(이자 실제로는 정식 후속작)인 트러블 다크니스로 이야기는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